JAVA/JAVA의 정석

java- 람다식(Lambda expression)

crone 2021. 7. 20. 23:39

람다식이란?

간단히 말해서 메서드를 하나의 식(expression)으로 표현한 것이다. 람다식은 함수를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메서드를 람다식으로 표현하면 메서드의 이름과 반환값이 없어지므로, 람다식을 "익명 함수"라고도 한다.

int[] arr = new int[5];
Arrays.setAll(arr, (i) -> (int)(Math.random() * 5) + 1);


int method() {
	reuturn (int)(Math.random() * 5 + 1;
    }

모든 메서드는 클래스에 포함되어야 하므로 클래스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 객체도 생성해야만 비로소 이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다. 그러나 람다식은 이 모든 과정없이 오직 람다식 자체만으로도 이 메서드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게다가 람다식은 메소드의 매개변수로 전달되어지는 것이 가능하고, 메서드의 결과로 반환될 수 있다. 람다식으로 인해 메서드를 변수처럼 다루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람다식 작성하기

람다식은 "익명 함수"답게 메서드에서 이름과 반환타입을 제거하고 매개변수 선언부와 몸통{} 사이에 "->"를 추가한다.

반환타입(int, String ...) 메서드이름(selectById, deletebyId...) (매개변수 선언) {
      코드 내용
}

반환타입 메서드이름 (매개변수 선언) -> {
    코드내용
}

int max(int a, int b) {
    return a > b ? a : b;
}

int max(int a, int b) -> {
   return a > b ? a: b;
}

반환값이 있는 메서드의 경우, return문 대신 "식(expression)"으로 대신 할 수 있다. 식의 연산결과가 자동적으로 반환값이 된다. 이때는 "문장"이 아닌 "식"이므로 끝에 ";(세미콜론)"을 붙이지 않는다.

(int a, int b) -> {return a > b?  a : b}  ----> (int a, int b) -> a > b ? a : b

람다식에 선언된 매개변수의 타입은 추론이 가능한 경우는 생략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생략가능하다. 람다식에 반환타입이 없는 이유도 항상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int a, int b)-> a > b ? a : b -------> (a, b) -> a > b ? a : b
(int a, b) -> a > b ? a : b 와 같이 두 매개변수 중 어느 하나의 타입만 생략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선언된 매개변수가 하나뿐인 경우에는 괄호()를 생략할 수 있다. 단, 매개변수의 타입이 있으면 괄호를 생략할 수 없다.
(a) -> a * a -----------------------> a -> a * a
(int a) -> a * a -------------------> int a -> a * a //에러

마찬가지로 괄호{} 안의 문장이 하나일 때는 괄호{}를 생략할 수 있다. 이 때 문장의 끝에 ";"을 붙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주의하자.
(String name , int i) -> {System.out.println("name");} ---> (String name, int i) -> System.out.println("name")

그러나 괄호{} 안의 문장이 return문일 경우 괄호 {}를 생략할 수 없다
(int a, int b) -> {return a > b ? a  : b;}
(int a, int b) -> return a > b ? a : b

method lambda
int max(int a, int b) {
    return a > b ? a : b;
}
(int a, int b) -> {return a > b ? a : b; }
(int a, int b) -> a > b ? a : b
(a , b) -> a > b ? a : b
void printVar(String name, int i) {
    System.out.println("name = " + i );
}
(String name, int i) -> {System.out.println("name=" + i); }
(name, i) -> {System.out.println("name=" + i); }
(name, i) -> System.out.println("name=" + i)
int squre(int x) {
    return x * x;
}
(int x) -> x * x
(x) -> x * x
x - > x * x
int roll() {
    return (int) (Math.random() * 6);
}
() -> {return (int) (Math.random() * 6;) }
() -> (int) (math.random() * 6)
int sumArr(int[] arr) {
    int sum = 0;
    for(int i : arr) {
         sum += 1;
    return sum;
(int[] arr) -> {
     int sum = 0;
     for(int i : arr) {
         sum += 1;
     return sum;
}

 

함수형 인터페이스

람다식은 어떤 클래스에 포함되는 것일까?
람다식은 익명 클래스의 객체와 동등하다

(int a, int b) -> a > b ? a : b < - > new Object() {int max(int a, int b) {return a > b ? a : b;}}

람다식도 실제로는 익명 객체이고, function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익명 객체의 메서드 max()와 람다식의 매개변수의 타입과 개수 그리고 반환값이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인터페이스를 통해 람다식을 다루기로 결정되었으며, 람다식을 다루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함수형 인터페이스라고 부르기로 했다.

단,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오직 하나의 추상 메서드만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그래야 1:1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static 메서드와 default 메서드의 개수에는 제약이 없다.
FunctionalInterface 어노테이션을 붙이면 컴파일러가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올바르게 정의하였는지 확인해준다.